AI 기반 조 바이든의 운영자 정체가 밝혀지고, 범죄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의 실제 사례.”
투표하지 마세요
당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투표 기권을 권유하는 잘못된 표현을 담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전화의 범인을 확인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부도덕한 선거 기간 동안 AI가 정치 전술에 영향을 미친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뉴햄프셔 법무장관이 이 전화의 가해자로 지목된 텍사스에 본사를 둔 라이프 코퍼레이션에 대한 범죄 수사를 시작한다고 보도합니다. 또한 이 사이트가 지적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며 불법 활동으로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수많은 인용을 받은 Lingo Telecom이라는 회사도 연루되어 있습니다.
1월 23일에 실시된 뉴햄프셔의 예비투표 에는 바이든의 이름 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는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지난주 실시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선거를 대선 예비선거 시즌의 첫 “공식” 선거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 지지자들은 잠재적 지지자들에게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라고 촉구하는 기명 투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뉴햄프셔의 민주당 당원들은 예비선거 기간 동안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것은 11월 총선까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투표를 자제하라는 악성 자동 전화에 시달렸습니다.
다크 타이딩
사건 직후 FCC는 AI 로보콜을 불법으로 규정하기 위해 움직였고, 법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잠재적인 선거법 위반, 소비자 보호법 위반, 전화 소비자 보호법 위반"을 조사할 형사 조사에서 기관의 집행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죠.
최근의 사건은 선거 과정 개입 시도 사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거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현재 선거 혁신 및 연구 센터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베커 전 연방 변호사( )는 지난달 PBS 와의 인터뷰에서 “로보콜과 더러운 수법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이번 사례는 특히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베커는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임수의 진실성을 설득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객관적인 현실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고 모든 정보에 회의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는 한 보안관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헤드라인을 생성하고 이를 온라인에 게시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폭로는 인공지능이 거짓 인상이나 선전을 만드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더욱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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